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화학과 배한용 교수 연구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박윤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기존에 없던 방식의 새로운 촉매 반응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술은 카이랄 유기슈퍼산과 비스무트 염을 함께 활용해 기존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분자를 합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이 개발한 촉매 시스템은 비대칭 촉매 반응 분야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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