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으로 9월 A매치 미국 원정에 동행할 수 없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황인범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9월 미국 원정 소집 제외됐으며, 강원FC 미드필더 서민우를 대체 발탁했다고 알렸다.
4월 중순이 돼서야 그라운드에 복귀한 황인범은 이후 페예노르트와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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