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자치도 지위를 얻은 전북이 스스로 발전하려면 전주·완주 통합을 중요 과제로 다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9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의 '전북 지방자치 30년 평가' 세션에서 학계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전북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하동현 전북대 교수는 "민선 1기부터 8기까지 새만금 개발이 (전북의) 핵심 과제로 유지돼 왔고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스스로 발전할 전략이 필요해졌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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