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이어즈, VR·아이 트래킹 접목 진단 보조기기…FDA 승인 발판 삼아 미국 시장 공략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가상현실(VR) 기반 어지럼증 진단 의료기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대학병원 중심으로 운영돼 온 고가 장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뉴로이어즈 안나’에는 VR 기기의 고정밀 아이트래킹(Eye Tracking) 기술이 적용됐다.
▲ 환자가 VR 기기와 ‘뉴로이어즈 안나’를 활용해 어지럼증 진단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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