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6년도 국가예산 정부안에 울산 지역 사업으로 역대 최대인 2조7천204억원이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신규사업은 43.4% 증가한 1천306억원이 반영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신규사업이 다수 반영돼 인공지능 산업 수도로의 도약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국회 단계에서도 지역 정치권과 협력해 추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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