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는 사우디와 카타르 등 중동을 비롯한 대형 플랜트 매출이 본격 반영될 예정이어서, 내수 부진에 시달리는 국내 건설사들과 뚜렷한 대비를 이룰 전망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E&A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조2760억원, 영업이익 3382억원, 순이익 2989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E&A가 단순 해외 수주 확대를 넘어 에너지 전환 시장 선점 효과를 노리고 있다고 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