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추진하는‘재난특별지역 고용유지 지원사업’에 관내 77개 기업이 최종 선정돼 지난 27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고용둔화 대응 지원사업’ 공모에 경북도가 선정되면서 추진된 것으로 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도내 5개 시·군이 지원대상이다.
그 결과 안동에서는 ▲직접 피해기업 48곳 ▲간접 피해기업 29곳 등 총 77개 기업이 선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