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예산] 금융위 내년 예산 5.3조원…성장동력·금융약자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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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첫 예산] 금융위 내년 예산 5.3조원…성장동력·금융약자 지원 강화

2026년도 예산안에는 국민성장펀드 등 미래 성장동력 확충, 서민·청년 등 금융 약자 지원을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서민, 청년 등 금융 약자 지원을 위해서는 총 9천939억원이 편성됐다.

금융위는 내년부터 정책서민금융 상품체계를 개편해 기존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부대출 상품을 민간재원을 통해 공급하는 햇살론 일반보증, 정부재정을 통해 공급하는 햇살론 특례보증 2개로 통합·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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