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빅리그 복귀를 준비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26)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에런 윌커슨과의 대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김혜성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브릭타운볼파크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 경기에 다저스 산하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의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김혜성은 KBO리그에서 윌커슨에서 9타수 5안타(타율 0.556)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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