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여객·차량·시설·전기·안전 등 담당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특별점검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환절기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KTX와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선로 ▲선로전환기 ▲신호장치 ▲차량 설비 등에 대한 선제적 점검에 집중하기로 하고, 보완이 필요한 개소의 보수 상태도 확인했다.
아울러 정상회의 기간 중 통합상황반을 운영해 분야별 협조체계를 구축해 이례사항 발생 시 신속 대응, 대체 교통수단 확보 등 APEC 참가자의 수송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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