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ESG 인증을 받은 공모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2000억 규모의 녹색채권(ESG채권)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조900억원의 주문이 몰렸다.
현대건설이 현대자동차그룹 내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서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 중인 데다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뒷받침되어 원활한 채권 발행을 예상은 했으나, 목표금액의 5배가 넘는 주문을 채우며 예측을 뛰어넘는 큰 흥행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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