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공무원 상당수가 시의회와 구의회를 불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청장·시장을 상대로 나온 가장 많은 불만은 인사(611회)였다.
이 밖에 권위적 태도, 인격 모독, 불필요한 권한 행사, 법·규정을 벗어난 지시, 비합리적 업무 강요, 특정 이권 개입, 청탁 의혹, 차별적 복지, 후생 지원 미흡 등에 불만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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