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무대에 선 손흥민이 미국에서도 축구가 더 큰 인기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는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가 있다.나는 MLS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 시각)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FC전에서 LAFC 입단 후 첫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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