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무학중·여고 인근 노후 방음벽 새 단장…"소음·매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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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무학중·여고 인근 노후 방음벽 새 단장…"소음·매연 차단"

서울 성동구가 무학중학교와 무학여자고등학교 인근에 설치된 노후 방음벽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무학중학교에는 길이 56m, 높이 5m, 무학여자고등학교에는 길이 84m, 높이 5m 규모의 방음벽이 설치됐다.

특히 투명 방음판은 이중 안전 강화 접합유리를 사용해 내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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