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데뷔 첫 끝내기 안타…샌프란시스코는 5연승으로 NL 3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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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데뷔 첫 끝내기 안타…샌프란시스코는 5연승으로 NL 3위 유지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컵스와 홈경기 9회말 팀을 4-3 승리로 이끈 끝내기 안타를 친 뒤 환호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끝내기 안타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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