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국제사회에 만연한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인식을 바로잡고 한국과 아프리카의 연대·협력을 모색하는 플랫폼 '글로벌 우분투 홍보대사' 영문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반크는 올해 6월 초 국문으로 된 글로벌 우분투 홍보대사 웹사이트를 열었다.
외교부는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과의 협의체를 열어 반크의 아프리카 편견 개선 성과 등을 공유하고 아프리카 주재 재외공관을 통해서도 현지에 이를 홍보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반크 권소영 대외협력 연구원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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