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성평등 강좌' 지원 취소에 지역 여성단체 "반인권적 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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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성평등 강좌' 지원 취소에 지역 여성단체 "반인권적 탄압"

경남 진주시가 성에 대한 편향된 가치관을 퍼트린다며 지역 여성단체의 성평등 강좌에 대한 지원을 취소하기로 하자 주최 측이 반발하고 나섰다.

진주여성민우회 등은 2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의에 대한 보조사업 취소 결정을 내린 시 양성평등위원회와 이를 승인한 진주시장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앞서 진주시 양성평등위원회는 지난 28일 '2025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중 진주여성민우회가 추진하는 '모두를 위한 성평등 보조사업'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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