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 재활 경기서 안타 생산 재개…첫 2루수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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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트리플A 재활 경기서 안타 생산 재개…첫 2루수도 소화

빅리그 복귀를 앞두고 마이너리그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 중인 김혜성(LA 다저스)이 하루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2회말 2사 3루에 김혜성은 상대 선발 에런 윌커슨의 2구째 시속 132㎞ 체인지업에 배트를 휘둘렀으나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잡혔다.

김혜성은 7번의 재활 경기에서 타율 0.269(26타수 7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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