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BTO-a)'이 지난 28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이하 민투심) 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에서 오산시 금암동을 연결하는 길이 13.3㎞의 왕복 4차로 고속화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이번 심의는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 지정 및 제3자 제안공고(안)에 대해 진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