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강정호 중장)는 29일 교육사 연병장에서 제288기 부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특히 주요 내빈 및 가족들이 신임 하사들의 계급장을 직접 수여하는 ‘계급장 수여’ 시간으로임관식의 의미를 더했다.
최민호 하사와 박민석 하사 등 12명의 신임 하사는 해군, 해병대, 육군에서 현역병으로 근무하다가 해군 부사관의 뜻을 품고 신분전환을 통해 임관했으며, 정우열 하사와 박다은 하사를 비롯한 49명의 부사관은 부사관, 병 각자의 신분으로 복무 후 전역했으나, 남다른 열정을 갖고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하며 두 개의 군번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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