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김용대 드론사령관 재소환…조사 중단 하루만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9일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을 재차 소환했다.
김 사령관은 평양 무인기 작전 관련 외환·이적 의혹의 '키맨'으로 현재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받고 있다.
특검팀은 김 사령관을 연결 고리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 목적으로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기획하고 이를 드론사에 지시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