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전북의 1천228개 사업, 9조4천585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전북의 국가 예산 사업은 크게 ▲ 새만금 개발 ▲ 인공지능(AI)·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 기업 지원 생태계 구축으로 나뉜다.
새만금 개발과 관련해서는 새만금 국제공항(1천200억원), 인입철도(150억원), 지역 간 연결도로(1천630억원) 등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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