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달라 구조 시 혼선'… 한림항 구역 세분화 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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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달라 구조 시 혼선'… 한림항 구역 세분화 작업 완료

제주해경이 한림항에 사고 발생 시 구조 혼선을 줄이기 위해 구역별 식별번호를 부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한 한림항 어선부두 구역에 대한 세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어민들마다 사용하는 부두 명칭이 달라 어선 부두에서 사고 발생 시 정확한 위치 파악에 혼선이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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