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1개당 3000원의 가격을 받고 팔아 '바가지 논란'을 일으킨 부산 관광지에 위치한 노점이 무신고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 기장군은 해동용궁사 인근에서 식품을 판매해 온 한 노점이 무신고 영업소임을 확인, 경찰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업소는 최근 한 유튜버가 게시한 영상에서 바가지요금을 적용한 어묵을 판매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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