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세훈 서울시장 살해 협박 글이 게시돼 경찰이 서울시의회를 방문해 오 시장의 신변을 확인하는 절차를 마쳤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이 긴급성이 높은 위험 게시글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다.
디시인사이드 순경 준비생 갤러리에 이날 오전 10시9분께 게재된 해당 게시글에는 오 시장을 서부간선도로에 떨어뜨려 살해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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