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1조원 몰려…목표액 5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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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1조원 몰려…목표액 5배 '흥행'

현대건설이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서 애초 목표액의 5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현대건설은 지난 26일 2천억원 규모의 녹색채권(ESG채권)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조900억원의 주문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형석 현대건설 재경본부장(CFO)은 "원전, 태양광 등 에너지 전반의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개선 중이며, 이에 대한 시장의 우호적 평가를 토대로 녹색채권을 발행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합하는 사업 추진을 기반으로 채권 발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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