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상원에서 미국의 군사 개입에 대한 토론 과정에서 여야 의원간에 주먹질이 오가는 등 난투극이 벌어졌다.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해 불만을 품은 알레한드로 모레노 의원(야당 PRI 대표)이 연단에 올라 여당 모레나당 출신의 상원의장 헤라르도 페르난데스 노로냐의 팔을 붙잡았고 밀치기 실랑이가 벌어졌다.
모레노 의원은 SNS를 통해 여당이 야당의 발언을 막기 위해 회기 일정을 변경했기 때문에 노로냐 의장에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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