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비자금 난리인데···노소영 모신 광양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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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비자금 난리인데···노소영 모신 광양시, 왜?

한 광양시민은 “전남도민의 피로 정권을 잡은 노태우 군사정권의 피해가 아직 현재 진행형이다.어떻게 광양시에서 그의 딸인 노소영에게 역할을 수여할 수가 있느냐”며 “정인화 광양시장은 공식 사과하고 시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지역 관계자는 “노소영 관장은 군사정권의 원흉인 노 전 대통령의 딸이라는 점만으로도 배제해야 할 이유가 충분한데, 비자금의 실질적인 은닉 당사자로 광주와 전남을 다시 충격에 빠트린 사람을 전남 광양시 행사의 심사위원을 맡기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이는 정인화 시장이 공식 사과하고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 2023년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 시상식인 오스트리아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Prix Ars Electronica)’에서 대상인 ‘골든 니카’를 수상한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 작가는 심사위원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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