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조7777억원 대비 11.8% 증가한 액수로, 아이돌봄 정부지원 확대와 디지털성범죄 대응 예산 등이 늘면서 인상률이 대폭 확대됐다.
이번 예산안은 ▲돌봄 확대 및 다양한 가족 지원 ▲안전하고 성평등한 사회 조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편성됐다.
청소년복지시설 3개소에 대해 가정 밖 청소년 성장일터사업을 신규 지원하고, 시설을 퇴소하는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자립지원수당(월 50만원) 대상을 440명에서 54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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