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예산안에 한미동맹 강화 등 실용외교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확대되는 대신 공적개발원조(ODA) 지출은 크게 감소했다.
내년 ODA 예산 중 외교부 집행액은 2조1852억원으로 올해(2조8093억원)보다 약 6241억원 감소했다.
외교부는 한미 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북미지역 국가와의 전략적 특별협력관계 강화 예산으로 올해 51억원에서 내년 75억원으로 크게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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