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찰관 채용 규모는 매년 5000명 정도인데, 정부는 현장 대응력과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예산을 투입해 증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현장대응 인력·장비 확충 729억원 △생활범죄 근절 587억원 △피해자 보호 310억원 △AI기반 수사역량 강화 88억원 △권리구제 1387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강력범죄 피해자 심리치료 보장을 위해선 범죄피해자 심리치유전문기관인 스마일센터의 야간, 주말 운영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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