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29일 국립스포츠박물관이 진행 중인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8월 주자로 수영 스타 박태환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고,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수영사를 새롭게 썼다.
그는 이번 기증을 포함해 2017년부터 총 212점의 소장품을 박물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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