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블랙 드레스 여신으로 베니스行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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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블랙 드레스 여신으로 베니스行 준비 완료

제목 그대로 ‘블랙 드레스 여신’의 아우라가 감도는 모습은 영화 ‘어쩔수가없다’ 베니스 영화제 출국길 소식과 맞물리며 화제를 더했다.

이번 손예진의 착장은 민소매 블랙 톱과 풍성한 실루엣의 롱 스커트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사진 속 손예진은 거울에 비친 뒷모습까지 자연스러움을 담아, 화보 같은 일상컷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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