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신혼부부들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주택 유형을 확대해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존 아파트에 더해 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다양한 유형을 마련해 신혼부부의 주거 선택권을 넓혔다.
'미리내집(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Ⅱ)' 거주 중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전세주택II(미리내집)로 우선 이주 신청이 가능해 신혼→육아→자녀 성장 단계별 주거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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