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먼은 지난 7년 동안 덴마크 국영 우편 서비스 '포스트노드'에서 우편물을 배달해 온 우체부였다.
킴 페데르센 포스트노드 덴마크 책임자는 "오늘날 덴마크인들은 편지를 거의 주고받지 않는다"며 "몇 년째 편지 양이 계속 줄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트노드가 편지 배달 서비스 중단을 준비하면서 덴마크 거리에서는 약 1500여 개의 빨간 우체통이 철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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