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북에 시내면세점 특허 추가한다…중소·중견기업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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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북에 시내면세점 특허 추가한다…중소·중견기업에 기회

정부가 서울에 2개, 전북에 1개의 시내면세점 특허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보세판매장 제도운영위원회는 시내면세점 특허 수를 비롯한 면세점 제도 전반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이 운영하는 시내면세점 특허 수는 기존 5개에서 7개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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