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장./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올해 축산농가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에 힘입어 89개소가 저탄소 축산물 인증을 획득해 3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하며 축산분야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축산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다.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탄소중립 실현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 농가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며 "전남도가 대한민국 저탄소 축산을 이끄는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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