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달러 적자에도···인텔 “美정부 지분 투자, 파운드리 매각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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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달러 적자에도···인텔 “美정부 지분 투자, 파운드리 매각 제동”

대만 TSMC와 경쟁에서 뒤처져 막대한 적자를 기록 중인 인텔 파운드리에 대한 매각 압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 정부가 직접 지분 투자를 통해 사업 유지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해석이다.

28일(현지 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CFO는 독일 도이체방크 주최 콘퍼런스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인텔 지분 투자는 파운드리 사업 매각이나 분사를 막기 위해 설계된 구조”라며 “정부는 우리가 해당 사업을 스핀오프하거나 매각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5년간 주당 20달러에 인텔 지분 5%를 추가 취득할 수 있는 권리(워런트)도 확보했는데 이는 인텔의 파운드리 지분율이 51% 밑으로 떨어질 때만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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