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업무를 시작한 지 58일만에 국정농단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특검은 '키맨'들의 결정적 진술과 신병을 확보한데 이어 '나토 목걸이 상납' 등 각종 의혹에 대한 김 여사의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김 여사 구속기소에 성공했다.
조사를 이어가던 특검은 지난 12일 김 여사에 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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