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식재료로 꼽히는 무와 대파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하락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무와 대파는 김치, 국, 찌개 등 일상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지만, 가격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며 농민들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대파 역시 연간 1인당 소비량은 지난해 기준 약 8.8kg으로, 양파 다음으로 많이 소비되는 양념채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