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전설' 박태환이 국립스포츠박물관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 등을 기증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자유형 200m에서도 은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수영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주요 기증품으로는 2007년 멜버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400m 자유형 금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금메달 획득 당시 착용한 수영복, 2012 런던 올림픽 경기 전 실제 사용했던 헤드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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