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이 5년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29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신임 대표로는 모회사 '우아한형제들'의 김용석 대외커뮤니케이션센터장(전무)이 내정돼 내달 1일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된다.
업계에서는 올해 1월 취임한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출시한 '배민 2.0' 전략과 맞물린 대대적인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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