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마리 집단 감염…사람도 옮을 수 있는 위험한 '전염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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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마리 집단 감염…사람도 옮을 수 있는 위험한 '전염병' 확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4일 인천 강화군에 위치한 번식장에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된 개들을 정밀 조사한 결과 260마리 가운데 105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브루셀라병은 흔히 ‘강아지 성병’으로 불린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지자체와 협력해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방역 관리에 나서고 있다”며 “반려동물에서 유산이나 사산 등 의심 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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