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미국의 급변하는 관세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K-ICT(정보통신기술) 수출 버추얼 상황실'을 구축하고 29일 첫 회의를 열었다.
ICT 유관기관은 AI 서비스 규제와 디지털 무역장벽 등 새로운 비관세 이슈에 대비해 연구와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류제명 제2차관은 "급변하는 국제 통상환경 속에서 K-ICT 수출 버추얼 상황실은 ICT 수출을 지키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우리 ICT 수출이 흔들림 없이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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