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지방 성장거점 육성을 위한 내년 예산 규모를 크게 늘린다.
지역별 전략산업 특화 지원, 거점 국립대 육성을 통해 국가 균형 성장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예산안에 따르면 지방 성장 거점 구축을 위한 예산은 올해 19조원에서 29조2000억원으로 10조원 이상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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