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서 돌아온 이재성, 헤더 한방으로 소속팀 마인츠 UEL 진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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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서 돌아온 이재성, 헤더 한방으로 소속팀 마인츠 UEL 진출 이끌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는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이 팀을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본선으로 이끌었다.

마인츠가 유럽 클럽대항전에 나서는 것은 2016~17시즌 유로파리그 이후 9년 만이다.

이재성이 유럽대항전 본선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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