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트웍스가 ‘한국머스크물류서비스(머스크)’와 스마트 물류 고도화를 위한 로봇·물류 IT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8일 여주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조영민 한국네트웍스 대표, 쿠라사코 켄토 머스크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로봇 기반 시스템통합(SI) 사업 공동 발굴 및 수행’, ‘로봇·물류 IT혁신 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에 대한 사전 협력 등을 추진하며 공동의 이익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네트웍스는 25년간 물류 IT·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물류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를 포함한 통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및 SI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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