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준공 예정인 국립연천현충원을 연결하는 국도3호선 우회도로가 개통했다.
경기 연천군은 신서면 도신리와 대광리를 연결하는 국도3호선 우회도로 6.9㎞ 구간을 개통했다고 29일 밝혔다.
연천군은 이 구간 개통에 따라 국도3호선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확보해 경기북부지역의 교통 불균형 해소는 물론 향후 접경지역 개발의 거점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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