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까지 국세수입이 법인세와 양도소득세 증가에 힘입어 작년보다 23조원 넘게 더 걷혔다.
기획재정부가 29일 발표한 '7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7월 한 달간 걷힌 국세는 42조6천억원으로 작년 동월 대비 2조4천억원 증가했다.
법인세는 47조4천억원으로, 작년 대비 14조5천억 원 증가하며 전체 국세 수입 증가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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