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프 전 장관은 "그(트럼프)는 그렇게(이란과의 신규 핵 합의 체결) 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며 "조건은 단 하나"라고 했다.이어 "비비(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별명)에게 귀 기울이기를 멈춰라"라고 말했다.
이어 "핵무장한 두 나라,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려 뭉쳤지만 이란은 당당히 서 있다"라고 했다.
미국 오바마 행정부 시절 JCPOA 협상을 담당, 합의 체결의 주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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